남해 삼동면 대지포에 치유형 온천단지 추진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남해군은 지난 23일 군청에서 ㈜세윤과 '남해 대지포 웰니스 온천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윤은 올해 3월 남해군에 대지포 온천 개발 의사를 타진해 왔다. 이어 문화재 발굴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누락분 조사 등을 마치고, 내년 3월 실시계획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세윤의 관계사인 ㈜강천파크는 전북 순창군에서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온천관광휴양지를 조성하고 있다.
세윤은 삼동면 대지포 일원에 '웰니스 온천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 550억 원을 들여 100실 규모 스파호텔, 독채형 풀빌라 30동(90실), 일반상가 등을 건립하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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